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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쉐프의 프로필 ( 모수, 흑백요리사 )

Happy Times 2025. 3. 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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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실력을 갖춘 쉐프들의 쉐프, 안성재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한 안성재 셰프의 국적은 한국이 아닌, 한국계 미국이라고 합니다.  한남동의 미슐랭가이드 3스타를 받은 모수를 이끌구 있는 쉐프인 안성재님은 서브웨이 광고에도 등장을 하고 있는 핫한 스타 쉐프님이신데요, '모수'라는 이름의 미슐랭 3 스타 레스토랑의 오너쉐프로서 연예인들과 미식가들이 즐겨찾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모수는 현재 운영준비중에 있는데요, ( 곧 재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 이곳의 메뉴는 런치 가격이 1인당 21만원, 디너가 1인당 37만원이라고 합니다. ( 이 가격은 물가상승율에 따라서 점점 더 높게 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성재 쉐프님의 존재감과 대중성이 부각된 계기로서는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에서 심사의원으로 활약을 한 것일텐데요, 안성재 쉐프님의 외모는 토종 한국인이지만 그는 어렸을적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그때의 그의 나이는 13세였다고 합니다. 

13세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 안성재 쉐프

 

1982년도에 한국에서 출생한 안성재 쉐프 ( 2025년 현재 44세 )는 어린 나이인 13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안성재 쉐프는 일찍이 요리사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미국의 공군에 입대하여 이라크전에 파병되었던 상남자다운 경험을 했으며 군 복무를 한 후에는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인 포르쉐의 정비사가 되고자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그가 쉐프의 길을 걷게된 계기는 의의로 '100퍼센트 취업을 보장'한다는 요리 학교의 팜플렛 문구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일찌기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아메리칸 드림을 일구기위해서 노력했으며 생명이 오가는 전쟁터에서 시간을 보냈던 안성재 쉐프에게는 경제적인 자립과 안전성이 굉장히 큰 삶의 목표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요리사를 꿈꾸진 않았지만 쉐프가 되기로 마음을 먹은 안성재님은 엄청난 열정과 노력을 가지고 요리사로서의 수련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비버리힐즈에서 초밥 전문점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의 뛰어난 미각과 조리 실력등 남다른 점들은 그의 길을 빠른 승진의 길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안성재 쉐프가 운영하는 한남동의 모수

 

2017년도에 서울에서 오픈한 모수는 현재 홍콩과 한국 2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성재 쉐프의 평소 철학은 요리를 통해서 손님들에게 행복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모수라는 레스토랑의 이름은 '코스모스'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집니다. 

 

안성재 쉐프가 운영하는 모수 ( 출처 : 안성재 쉐프 인스타그램 )
안성재 쉐프가 운영하는 모수 ( 출처 : 안성재 쉐프 인스타그램 )

 

안성재 쉐프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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