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흉가, 괴담의 장소들
1. 곤지암 정신병원 (경기도 광주)
대한민국의 가장 유명인 흉가 중 하나로 꼽히는 곤지암 정신병원은 오래된 기간 동안 심령이 떠도는 장소로 명성을 떨쳐왔으며 동명의 영화도 제작되었다.
공포를 주제로 하는 유튜버들의 성지였던 곤지암 정신병원. 2018년 이후에는 개발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라서 현재는 탐험이 불가하다. 현재 병원 건물을 완전 허물어져버렸다.
곤지암 정신 병원은 개인 사유지이지만, 한국의 흉가 명소로 소문이 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무단으로 침입하여 촬영을 하거나, 비행 청소년들의 놀이 공간등으로 이용되면서 점점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 되었다가, 현재는 건물이 완전 허물어져버렸다.
곤지암 정신 병원에 대한 소문중의 하나는 이 곳의 원장이 자살을 하였다는 점과, 환자들에게 비 인도적인 약물 등을 처방하고 의료행위를 함으로서 많은 희생자들을 만들었기때문에 이 주변으로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원혼들이 떠돌며 밤이 되면 특히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음침하고 살벌한 기운이 스며드는 곳으로서 명성을 날렸다.
2. 전라도 나주 고막원역 폐관사
전라도 나주의 고막원역은 1913년도 영업을 시작한 역사이다. 고막원역의 폐관사는 고막원역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기거를 하던 곳이며 현재는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다. 원래는 여러 동으로 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한 개의 동만 남아있지만, 일반인들은 접근하기가 어려운 곳이다. 오래된 폐관사이기때문에 건물은 쓰러질듯 허물어져있고, 밤에는 이 근처에서 이상한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소문이 있다.
3. 인천의 흉가들, 폐가, 귀신체험장소
1. 월미도 스크림(Scream) 공포체험관
인천 월미도에 위치한 '스크림'은 약 120평 규모의 상설 공포체험관입니다. 넓은 공간과 실감 나는 연출로 인해 방문객들에게 오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이며, 입장료는 대인 7,000원, 소인 5,000원입니다.
2. 부평 엡스201(APS201) 폐건물
부평구 부평4동에 위치한 엡스201은 지하 6층, 지상 6층 규모의 복합 쇼핑몰로 2001년 폐점 이후 약 22년간 방치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폐건물로 남아 있어 도시의 흉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3. 중구 구(舊) 옹진군청 건물
인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구 옹진군청 건물은 2006년 청사가 이전된 후 약 17년째 방치되어 있습니다. 일부 건물은 사용 중이지만, 나머지 동은 관리되지 않아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습니다.
4. 중구 인스파월드 폐건물
중구 신흥동3가에 위치한 인스파월드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대형 건물로, 약 20년째 방치되어 있습니다. 외벽의 외장재가 떨어져 나가고 건물 상태가 심각하여 주변 주민들의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 주의사항
폐건물이나 흉가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무단으로 출입할 경우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장소를 방문하거나 탐험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대신 안전하게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공식적인 공포체험관이나 이벤트를 이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