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잡학상식
한달 생활비 20만원으로 사는 법
Happy Times
2025. 4. 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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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에 들어오는 수입은 점점 줄어드니 허리띠를 졸라매야만 하다. 오랫동안의 경기침체 및 불황기는 1,000원 한장에도 예민해지는 시기가 왔다. 수입이 줄어들면 당연히 소비를 줄여야만 한다. 최근 50대에 개인파산이나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럴때일수록 한 푼이라도 아끼는 습관을 생활화하여 빚의 굴레에서 벗어나야한다. 일상 생활에서 한 푼이라도 절약하는 팁을 알아보자.
- 화장지는 한 번에 5칸 이상 쓰지 않는다.
화장실에 갈 때마다 화장지를 생각없이 넉넉하게 쓰는 습관은 장기적으로 엄청난 낭비를 가져온다. 소변 및 대변을 볼때에 필요한 화장지는 최소화한다.
- 전기 코드는 반드시 빼놓는다.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은 반드시 콘센트에서 코드 뽑아두기. 대기전력도 한달이면 꽤 많은 비용이 소모된다.
-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다.
밥 한 톨도 남기지 않고, 심지어 유통기한 지난 음식도 냄새를 맡아보아 괜찮으면 끝까지 먹는다.
- 의류 리폼과 덧댐
옷이 해지면 기워서 입고, 단추 하나 빠진 것도 절대 버리지 않음. 양말은 구멍 난 데를 실로 꿰매 계속 착용.
- 장보기 루틴은 무조건 ‘할인시간’
대형마트 폐점 직전 반값 할인 시간을 정확히 체크해 장을 봄. 심지어 장바구니도 안 사고 비닐봉투도 안 삼 — 신문지나 포대 자루 활용.
- 무료 시식 코스 활용
시장이나 마트 시식 코스를 돌면서 한 끼 식사로 때운다. 만두, 피자, 라면, 과자, 과일등 다양한 시식 행사가 있는 마트를 여러번 돌면 밥 값을 절약할 수 있다.
- 난방 안 켬
겨울에도 난방 거의 안 켬. 내복, 솜바지, 모자, 장갑을 실내에서도 착용. 따뜻한 물도 너무 자주 쓰면 가스 요금 오른다고 찬물로 세수.
- TV는 중고, 핸드폰은 구형 모델
TV는 아는 사람한테 얻은 중고고, 휴대폰은 10년 넘은 버튼폰. 요금제도 가장 저렴한 걸로만. 핸드폰 요금의 경우 문자나 통화를 제한하고 데이타 양도 가장 작은 걸로 한다. 휴대폰은 무료 wifi를 적극 이용한다.
- ‘공짜’에 민감
공공기관 나눔 행사, 무료 쿠폰, 경품 응모에 진심. 포인트 적립도 꼼꼼히 챙기고, 영수증 버리기 전 꼭 스탬프 찍는지 확인. 내가 아는 지인은 경품 응모 ( 라디오, 온라인 경품 응모 )만으로도 수천만원을 번 사람이 있다. 물론 10년 이상의 경품 응모를 했기 때문에 노하우가 쌓였기에 가능한 일이다.
- 직접 수리광
배관, 전기, 가구 — 웬만한 고장은 전부 직접 고침. 인터넷 검색해서 공구 들고 직접 해결함. 인건비가 비싼 외국에서는 거의 모든 사라들이 직접 수리를 해서 쓰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다. 사람 한 번 부르는데 드는 비용은 최소 5만원에서 최대 수십만원까지 나가기 마련이다. 직접 하자. Do it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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