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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보관법 - 싱싱하게 먹기 위한 방법

Happy Times 2025. 4. 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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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과일들, 과일별로 각각 다른 보관법이 있다.

 

 

비타민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은 평소에 자주 챙겨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과일별로 보관 방법이 다르기때문에 정확한 보관법을 알아야 과일을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다. 과일은 종류마다 수분 함량, 껍질의 두께, 후숙 여부에 따라 보관 방법과 보관 기간이 다르기때문에 과일 별로 어떻게 보관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1. 아보카도의 보관법

 

✅ 아보카도를 구입했는데 딱딱하다면 실온에서 후숙을 시킨다. 

말랑말랑 상태가 되고 껍질이 짙은 색으로 변하면서 먹기 좋게 익으면 냉장상태에서 보관하면 된다.

만약 아보카도를 빠르게 익히고 싶을 땐 바나나와 함께 종이봉투에 보관한다. 

 


2. 사과의 보관법

 

✅ 사과를 싱싱하게 오랫동안 보관해서 먹으려면 상온보다는 냉장고에 넣어서 냉장 상태로 보관을 해야한다.

 냉장고에 넣을 땐 신문지나 비닐에 개별 포장해서 수분을 유지하도록 한다. ( 최대 4주 정도 보관 )

 사과의 경우, 에틸렌 가스를 많이 배출하니 다른 과일과 분리해서 보관하도록 한다. 

 


3. 오렌지의 보관법

 

✅ 오렌지의 경우 서늘한 곳, 상온에서는 1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껍질이 단단하므로 실온에서도 며칠은 괜찮음. 단 오렌지를 장기 보관 할 때에는 냉장실에서 보관을 하는데 만약 물기가 있으면 곰팡이 생기기 쉬우므로 수분을 조심한다.  ( 최대 2-3주 정도 보관 가능 )

 


4. 딸기의 보관법

 

✅ 딸기는 보관기관이 매우 짧은 과일 중의 하나이다. 구입후 통상적으로 2-3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니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을 권장한다. 보관법은 종이타월로 물기를 제거한후 저장통의 바닥에 종이 타월을 깔아준후 냉장고에 넣어놓았다가 먹기 직전에 세척을 해서 먹는다. 

 


5. 파인애플의 보관법

 

✅ 파인애플은 자르지 않은 상태로는 실온에서 2-3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파인애플을 잘랐다면 밀폐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6. 바나나의 보관법

 

✅ 바나나는 냉장고에 넣으면 신속하게 검은색으로 갈변이 되므로 실온에서 보관한다.

바나나가 너무 익는 게 걱정되면 껍질을 벗겨서 냉동을 시켜서 먹을때마다 해동을 한다.

바나나의 줄기를 랩으로 감싸면 숙성 속도가 느려진다.


7. 포도의 보관법

 

✅ 포도는 씻지 말고 비닐봉지나 통에 담아 냉장 보관하다가, 먹기 직전에 세척한다.

키친타월로 포도의 물기를 제거해서 보관하면 더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8. 수박의 보관법

 

✅  수박은 통째로 보관할때에는 서늘한 실온에 보관이 가능하다. 수박을  잘라놓은 후엔 랩을 씌워서 냉장 보관한다. 수박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밀폐 용기에 넣어서 사용한다. 


9. 복숭아의 보관법

 

✅ 복숭아는 딱딱하면 종이봉투에 넣어서 실온에서 후숙시킨다.  먹기 좋게 익으면 냉장 보관을 하는데 너무 오래 두면 물러진다. 

 

 

* 딸기, 포도, 체리 같은 베리류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보관한 후 먹기 직전에 씻어서 먹는다. 

* 아보카도, 복숭아, 키위, 망고는 후숙형 과일로서  딱딱하면 실온에서 보관을 하다가, 익으면 냉장보관을 한다.

* 에틸렌 가스 주의: 사과, 바나나, 아보카도는 주변 과일을 빨리 익게 하므로 따로 보관을 한다.

* 썰은 과일은 밀폐 용기에 넣은후 냉장 보관하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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