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관한 것들

비트코인의 사용처, 장기상승요인들

Happy Times 2025. 5. 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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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비트코인, 장기우상향의 원인은?

 

 

비트코인의 가치는 단순히 "어디에 쓰이느냐"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희소성, 수요 증가, 금융 시스템에 대한 불신, 디지털 자산이라는 특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그래도 “비트코인이 실제 어디에 쓰이는지”와 “왜 가치가 올라가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1. 비트코인의 실제 사용처

 

🔹 ① 디지털 금(Digital Gold) – 가치 저장 수단

  • 가장 대표적인 사용처.
  • 금처럼 정부 통제 밖에 있는 희소한 자산으로 간주됨.
  • 인플레이션이나 경제 불안 시, 자산 보호 수단으로 투자됨.
  • 특히 신흥국(터키, 아르헨티나 등)에서 자국 통화 대신 보유하려는 수요가 큼.

🔹 ② 국제 송금

  • 제3국으로의 송금 시 은행 없이 빠르고 저렴하게 전송 가능.
  • 예: 미국에서 엘살바도르로 송금할 때, 웨스턴유니온보다 수수료 저렴.

🔹 ③ 대안 결제 수단

  • 일부 국가나 기업(예: 테슬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엘살바도르 정부)에서 결제 수단으로 채택.
  • 하지만 가격 변동성이 커서 아직 일상 결제에 보편적으로 쓰이지는 않음.

🔹 ④ 투자/투기 상품

  • 실사용보다는 지금은 거의 "디지털 자산"으로의 투자 목적이 주를 이룸.
  • ETF, 파생상품 등으로도 확장되면서 월가 자본이 유입되고 있음.

 

 

✅ 2. 왜 비트코인 가치는 계속 올라가는가?

 

🔹 ① 총발행량 한정 (21,000,000개)

  • 인위적 희소성이 존재함.
  • 금처럼 캘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고, 매년 채굴 속도도 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 시스템 존재.
  • 공급이 제한되어 있으니 수요만 늘면 가격은 자연스럽게 상승.
  •  

🔹 ② 전 세계적인 수요 증가

  • 미국/유럽의 기관투자자, 개인, 개발도상국 국민들까지 투자 및 대안 자산으로 수요 증가.
  • 블랙록, 피델리티, 아크인베스트 등도 직접 투자하거나 ETF를 통해 비트코인에 접근.
  •  

🔹 ③ 탈중앙화 및 정부 불신

  • 중앙은행이 돈을 무제한 찍을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불신.
  • 경제 위기, 정치적 불안 시 정부 통제를 벗어난 자산을 찾게 됨.
  • 엘살바도르처럼 국가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경우도 있음.
  •  

🔹 ④ ETF 승인 및 제도권 편입

  • 미국에서 2024년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서 기관자금 유입 가속.
  • 규제 명확화 → 제도권 자금 유입 → 가치 안정 및 상승

🔻 하지만 단점도 존재해요

 

  • 가격 변동성 큼: 하루에 5~10% 움직이기도 함.
  • 실생활 사용처 제한적: 아직도 실물경제에서 결제 수단으로는 미미함.
  • 규제 리스크: 각국 정부의 규제 강화 가능성 존재.

✅ 결론

비트코인의 가치는 실사용보다 "가치 저장 수단" 및 "희소한 디지털 자산"이라는 인식에 기반해 커지고 있어요. 마치 금이 산업적으로는 일부만 쓰이지만 가치가 높은 것처럼요. 실제로 쓰는 곳은 아직 많지 않지만, 사람들이 믿고 보유하려 하니까 가치가 올라가고 있는 셈이죠.


 

✅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7가지 이유


1. 🔒 희소성: 발행량 제한 (총 2,100만 개)

  • 공급은 고정되어 있고, 신규 공급은 ‘채굴 반감기’로 계속 줄어듦.
  • 4년마다 채굴 보상이 반으로 줄어들며 공급 증가율도 감소.
  • 수요만 조금이라도 늘면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

⚖️ 비유: "전 세계에 금이 2천만 톤밖에 없다면, 금값은 떨어질까 오를까?"


2. 💸 기관투자자 및 ETF 자금 유입 가속화

  • 2024년 미국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 제도권 자금 유입 시작
  • 블랙록, 피델리티 등 초대형 자산운용사가 비트코인을 ETF로 담기 시작함
  • 수조 원 규모의 연금, 펀드 자금이 비트코인 매수에 나서고 있음

🧠 과거에는 개인 위주였지만, 이제는 월가의 큰손들도 참가 중


3. 🛡️ 탈중앙화 + 검열 저항성에 대한 수요 증가

  • 금융시스템에 대한 불신 (인플레이션, 은행위기, 달러 약세)
  • 중앙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자산으로서 ‘디지털 금’ 역할 강화
  • 특히 터키,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등 고인플레이션 국가에서 수요 증가

4. 🔁 반감기 주기의 역사적 상승 패턴

  • 2012, 2016, 2020 반감기 이후 모두 1~1.5년 내 최고가 갱신
  • 2024년 4월, 네 번째 반감기 발생 → 2025년 상승장 기대감
반감기 연도비트코인 가격 변화
2012 → 2013 $12 → $1,100
2016 → 2017 $400 → $20,000
2020 → 2021 $9,000 → $69,000
2024 → 2025? $?? → $???
 

5. 🌍 글로벌 법정화폐 위기와 디지털 자산 수요 증가

  • 정부 부채 급증 → 인플레이션 관리 실패 시, 통화 신뢰도 하락
  •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탈출구’ 자산으로 간주됨
  • 특히 젊은 세대는 부동산보다 디지털 자산에 익숙하고 선호

6. 📱 탈중앙 금융(DeFi)과 Web3 인프라에서 비트코인의 역할 강화

  •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 비트코인을 담보로 활용하거나 결제 수단으로 사용
  • Lightning Network 같은 2층 결제 솔루션으로 실사용 가능성 증가

7. 👥 전 세계 투자 접근성 증가

  • 2020년 이후 로빈후드, 업비트, 코인베이스 등 앱을 통한 투자 진입장벽이 낮아짐
  • 선진국뿐 아니라 개발도상국도 참여 중 (단 1달러로 투자 가능)

📉 반대로, 이런 요인이 하락 리스크가 될 수도 있어요:


정부 규제 중국처럼 전면 금지하거나, 미국 IRS 등에서 강력한 과세 부과
대체 자산 등장 이더리움, 스테이블코인,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기술 결함 보안 문제, 프로토콜 취약점 등
투자심리 변화 거품 인식, 신흥국 자금 유출 등
 

🧭 결론 요약


상승 가능성 이유 희소성, 제도권 진입, 글로벌 자산으로의 인정
핵심 동력 기관 자금 유입, ETF 확대, 반감기 사이클
예상 시기 2025년 중반까지는 강세장이 지속될 가능성 있음 (역사적 패턴 기준)
하지만… 규제나 경제위기 등 리스크 요인도 병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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