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술 선택을 신중하게 하기
- 저칼로리 술 선택: 맥주나 칵테일보다는 소주, 위스키, 보드카 같은 순수한 증류주가 칼로리가 낮음.
- 믹서 사용 줄이기: 음료를 섞어 마시는 경우 당분이 많은 탄산음료나 주스 대신 탄산수 사용.
- 양 조절: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지 말고, 천천히 마시면서 섭취량을 줄이기.
2. 마시는 날과 시간 조절
- 금주일 설정: 매일 마시는 습관을 줄이고, 최소한 주 1~2일은 쉬는 날을 정하기.
- 식사 후 마시기: 공복에 마시면 혈당이 급격히 변하면서 폭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식사 후 적당히 마시기.
3. 운동과 활동량 증가
- 유산소 운동 추가: 술을 마신 다음 날 가벼운 유산소(걷기, 자전거, 수영)로 칼로리 소모.
- 근력 운동 병행: 근육량이 많을수록 기초대사량 증가 → 체지방 감소.
- 일상 속 활동 늘리기: 대중교통 이용,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등으로 자연스럽게 활동량 증가.
4. 식단 조절 및 균형 잡힌 영양 섭취
- 단백질 위주 식단: 닭가슴살, 두부, 계란, 생선 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포만감 유지 및 근육 유지.
- 저탄수화물 & 저지방식 유지: 탄수화물을 줄이고(특히 정제 탄수화물), 건강한 지방(아보카도, 견과류) 섭취.
- 술안주 신경쓰기: 기름진 안주(치킨, 삼겹살) 대신 견과류, 나물, 생선회, 두부 요리 등 건강한 안주 선택.
5. 숙취 및 수분 관리
- 수분 섭취 증가: 술을 마신 후 충분한 물을 마셔야 다음 날 부기 및 탈수 예방.
- 디톡스 습관: 녹차, 레몬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 섭취.
6.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 충분한 수면: 수면 부족은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 → 규칙적인 수면 패턴 유지.
- 스트레스 관리: 술을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삼지 말고, 명상, 요가, 취미생활로 대체.
👉 즉, 술마시면서 체중을 관리하는 요령은
- 저칼로리 술 선택 & 양 조절
- 술 마시는 날과 시간 제한
- 운동(유산소 + 근력) 병행
- 단백질 위주 식단 + 건강한 안주 선택
- 수분 섭취 & 숙취 관리
- 수면과 스트레스 조절
비만 전문의사가 말하는 술마시면서도 살 안찌는 방법은?
안주는 야채를 먹는 것이 좋다. 대부분 술은 칼로리가 없이 소진되지만 함께 먹는 고열량의 안주가 고스란히 살로 가기 때문이다. 비만 전문의가 추천하는 살안찌는 안주로는 오이, 당근등의 야채스틱이다. 약간의 저칼로리 마요네즈등을 첨가해서 먹는다면 살찌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술을 마시는 중간 중간 물을 많이 마시는 방법을 권장하고 있다. 즉 술을 한잔 마셨으면 물을 한 잔 마시는 식으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술자리를 끊내고 일어날때에도 물을 2잔 정도 마셔주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술자리의 끝에서 면이나 밥등의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아야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