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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맞아 속초로 여행을 떠나게되어서
숙박앱을 통해서 속초스테이 온담을 숙소로 예약하게되었다.
외관 건물은 다소 오래된 느낌이었지만,
입구부터 내부까지 리모델링 되어 전체적으로
깔끔했다.
계단을 걸어서 1층으로 들어서니
키오스크에서 직접 체크인을 하는
무인 시스템이었다.
( 직원이 상주하고 있는 안내데스크는
따로 없다.)
1층 키오스크옆에 커피와 차,
종이컵 정수기등이 구비되어있는데
방안에 물끓이는 티포트가 없기 때문에
커피를 마실 손님들은 이곳에서
타서 객실로 이동해야한다.
객실은 작은 편이었고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다. 깔끔한 느낌이지만,
예상보다 방이 좁은 편이다.
냉장고에는 생수 2병이 들어있다.
* 이용요금 : 5만~10만원 선 ( 평일 / 주말요금 상이함)
* 주차장 있음 (숙소 인근 주차장 / 현수막표시됨 )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기본적인 물품들도
잘 구비되어있다.
방음이 잘 되어서 층간소음이나 옆 객실에서의
시끄러운 소리도 없어서 무난하게 1박을 할수
있는 숙박업소이다.
넷플릭스, 유튜브 시청이 가능하고
wifi는 패스워드없이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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