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적인 것(명품, 차, 외모, SNS 과시 등)에 집착하면서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의 심리는 단순히 “허영심이 많아서”라고 보기엔 훨씬 복잡하다. 특히 경제적으로 불안한 상황일수록 오히려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없으면서도 있는척하는 사람들의 심리, 즉 실제로 가난한 사람들의 과시하려는 심리를 알아보자.
결핍 보상 심리 (Compensation)
가장 큰 이유는 내면의 결핍을 외형으로 보상하려는 심리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보통 부모로부터 되물림되는 오랜세월동안의 궁핍과 가난의 심리속에서 살아오며 항상 돈이 부족한 상황. 그러나 이들은 돈이 없어도 나는 초라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대부분의 가난한 사람들은 돈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자존감이 낮은편인데 이들은 허세를 부리면서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다'라는 마음속의 욕구를 보여주고 싶어한다. 이들의 마음속에서는 항상 남과 나를 비교하는 심리가 내제되어 있는데, 허세를 떨면서 '나도 남들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요즘과 같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와 같이 sns가 널리 퍼져있는 시대에서의 현실적인 타격감, 즉 상대적 빈곤감이 이들의 마음속에서는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는데 돈이 많은 사람들이 좋은 차를 타고, 해외여행을 가고, 명품을 구매하는 행위등을 모방하려고 한다.
이들의 심리는 '일단, 눈에 보이는 물건이라도 갖추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빚을 내서라도 비싼 가전제품을 구입하거나 차를 구입하면서 항상 불안해한다. 그들의 마음속에서는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거나 하찮은 사람으로 평가할까봐 전전긍긍하는 마음이 숨어있는 것이다.
실제로 월급이 200만원에 지나지 않는 사람이 리스로 외제차를 타거나 캐피탈 할부등을 이용해서 외제차를 구입하기도 한다. 이들은 실제로 '카푸어'이며, 은행 잔고는 항상 마이너스 상태이다.
이들은 마치 성공한 사람인척 sns를 하기도 한다. 나도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가 강렬하게 반영되어 있는 행위이며 무리하게 빚을 내서 만든 허상속의 생활에 대해서 사람들이 '좋아요'와 같은 반응을 보이거나, '성공했다', '잘나간다', '부럽다'라는 댓글과 반응을 보이면 일종의 도파민으로 보상이 돌아온다.
가난한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느낀다. 돈이 없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이들은 이러한 수치스러운 감정을 덮어버리기위해서 허세를 부리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은 내면이 불안이 크고, 자존감이 낮을수록 더욱더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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